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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MAL
@uomo
14일(현지시간) 찾은 미국 와이오밍주의 시골 마을인 캐머러시(市)는 ‘공사판’이었다. 만나는 사람마다 “2500여 명이 사는 시골 마을에 10대가 넘는 포클레인과 불도저가 한꺼번에 들어온 건 처음 본다”고 말할 정도였다. 공사장을 둘러싼 펜스 너머로 ‘테라파워 소형모듈원전(SMR) 공사 현장’이라는 팻말이 눈에 들어왔다.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꿈의 에너지원’으로 불리는 SMR 상용화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SMR 관련 인허가를 포함한 규제 완화를 약속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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