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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서울 광화문 사무실로 출근하는 데 편도로 2시간 소요됐어요. 지금은 50분이 채 안 걸리네요.”(경기 파주 목동동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 국내 첫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인 GTX-A가 개통 1년을 맞았다. 작년 12월 말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개통한 이후 이용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운행 열차가 늘고 배차 간격도 출퇴근 시간엔 6분으로 줄어들면서 효용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운정중앙역 인근 파주 운정신도시, 일산 킨텍스 일대는 신혼부부의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있지만 집값은 여전히 최고점보다 30%가량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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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도 시행할 8천300억원 규모의 산업·에너지 기술 연구개발(R&D) 사업을 확정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 심층 검토를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이와 관련한 '출연연·전문연 연구기관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9개 출연 연구기관과 전문생산기술연구원 기관장 등은 산업부 R&D 전략기획단이 11개 분과위원회별로 1차 평가를 완료한 '2026년도 산업 기술 R&D 투자안'을 검토하고 투자 우선순위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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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개화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꽃구경을 즐기기 위한 봄 나들이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리조트업계는 호캉스(호텔+바캉스)족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 다양한 패키지 상품으로 모객에 나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통상 벚꽃 구경 명소로 알려진 호텔은 만개 시기에 맞춰 꽃캉스(꽃구경+바캉스)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몰린다. 호캉스 문화가 확산한 데다 프라이빗하게 벚꽃을 즐기려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호텔·리조트업계는 호텔과 리조트 앞 벚꽃과 유채꽃 등 봄꽃 풍경을 배경으로 객실 특전부터 식음 프로모션, 체험형 콘텐츠까지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혜택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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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1시22분께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다"는 탄핵심판 선고 주문을 읽었다. 윤 전 대통령 파면은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때로부터 122일만, 지난해 12월14일 탄핵소추안이 접수된 때로부터 111일 만, 취임한지 1059일만이다. 윤 전 대통령은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많이 부족한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하다"고 말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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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코드명 하이퍼노바, 중간급 스마트안경 시장 공략" 메타가 화면을 탑재한 고급형 레이벤 메타 스마트 안경을 올해 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드명 ‘하이퍼노바(Hypernova)’로 불리는 새로운 스마트 안경은 앱 실행과 사진 표시가 가능하며 손 동작과 안경 프레임 측면의 정전식 터치를 사용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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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지적한 美 USTR…이해민 "AWS가 임차료 안 낸다면 정당한가" "상호 관세 부과 상황 속에서 의미 커질 수도"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우리 국회의 '망 이용대가 의무화 법안' 추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자국 기업에 대한 역차별 소지가 있다는 이유다. 이에 대해 해당 법안을 대표발의한 이해민 의원과 통신업계는 "정당한 비용 부과"라고 반박하고 있지만, 양국간의 통상 마찰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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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강진 발생 이틀째인 29일(이하 현지시간) 미얀마 내 강진 사망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 이날 AF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성명을 내고 이번 지진과 관련해 사망자 1002명, 부상자 2376명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수는 전날 미얀마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하루 만에 약 7배로 불어났다. 앞서 전날 낮 12시 50분쯤 미얀마 중부의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덮쳐 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매몰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미얀마의 경우 오랜 내전으로 이미 무너진 인프라와 사회 시스템이 지진으로 치명타를 입은 데다 여진까지 지금까지 12차례 계속되면서 피해 규모가 급격하게 불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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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는 27일(현지시간) 자사 핵심 게임 IP인 ‘어쌔신 크리드’ ‘파 크라이’ ‘레인보우 식스’를 전담하는 자회사를 설립하고, 여기에 텐센트에서 11억6000만유로(약 1조83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신설 자회사는 게임 IP 3종에 대해 독점 라이선스를 갖는다. 텐센트의 지분은 25%다. 유비소프트는 ‘스타워즈: 아웃로’ 등 최근 출시한 대형 신작 게임의 흥행 실패로 경영난을 겪고 있다. 텐센트는 2022년 3억유로(약 4100억원)를 주고 유비소프트 지분 10%, 유비소프트 모회사인 기예모브라더스 지분 49.9%를 취득했다. 게임업계에선 텐센트가 이번 투자로 세계 게임시장 점유율을 더 높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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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집도 안 보고 거래되는 경우도 많았는데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다시 지정된 후에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사겠다는 사람도 없지만 산다고 해도 보여줄 매물이 없어요.”(서울 마포구 A공인 관계자) 정부와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모든 아파트로 확대한지 1주일. 해당 지역 뿐 아니라 서울 부동산 전반이 숨고르기에 들어섰다. 4개구는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가 불가능해지자 매물이 줄었고, 매수자도 서두르지 않고 있다. 마포구, 성동구 등으로 수요가 퍼질 것이라던 풍선효과도 없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소강상태가 이어질 것이라며 실수요자들에게는 시장이 차분해졌을 때 내집마련을 노려볼만 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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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 부과가 현실화하자 국내 자동차·부품·철강 산업 전반에 투자도, 일자리도 위축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4월 3일(현지시간) 0시 1분을 기점으로 미국에 수입되는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자동차 부품은 5월 3일 이전에 관세가 부과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면제 관련 질문에 “관세는 100% 영구적(permanent)”이라며 선을 그었다. 백악관이 공개한 행정명령 세부 내용에 따르면, 수입산 승용차(세단, 스포츠유틸리티차, 크로스오버, 화물밴 등) 및 미니트럭, 자동차 부품(엔진, 변속기, 파워트레인, 전장부품 등)에 관세가 부과된다. 백악관은 “다른 부품이 추가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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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좋다...ㅎㅎㅎ 카디비는 지난 13일 틱톡 채널에 최근의 건강 관리법을 소개한다며 홍삼을 직접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카디비는 “출산한 지 얼마 안 되어 그런지, 30대가 돼 그런지 잠이 너무 온다”며 “마이애미, LA, 뉴욕을 다니면서 피로가 많이 쌓였는데 한국의 홍삼 ‘에브리타임’을 먹고 나니 완전 깨어있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카디비는 “커피를 먹어도 계속 졸리고, 식욕만 당긴다”며 “홍삼은 맛이 강해서 빈속에는 먹지 못하고, 매일 아침 식후 하나씩 먹는데 이걸 먹으면 계속 깨어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삼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걸로 알려졌는데 그래서인지 정신도 맑아지고 식욕도 저하되는 느낌”이라며 “한국인들은 어디서 이런 걸 찾아왔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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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out your 🥜 stats! Frame by @arsalang.eth & @jeyloo.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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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떻게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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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철강 관세로 위기에 처한 한국 철강 업계가 다음 달부터 유럽연합(EU)으로 수출하는 물량마저 최대 14%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EU는 역내 철강산업 보호를 위한 세이프가드 개정안을 확정, 관보에 게재했다. 26일 개정안이 발효돼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EU 세이프가드는 2018년부터 트럼프 1기 행정부의 철강 관세에 대응, 국가별 할당량(쿼터) 수준까지는 무관세로 수입, 초과 물량은 25% 관세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관보를 분석해 보면 주요 제품군별로 각국 쿼터가 조정된 가운데 한국은 수출량이 가장 많은 열연 쿼터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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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4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대한민국이 처한 안보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며 “북한의 군사 도발과 사이버 공격에 철저히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저녁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를 열고 “국가안전보장회의 위원 여러분, 지금까지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철저한 대비 태세를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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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조6000억원으로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상증자 발표를 놓고 자본시장에서 시점과 방법에 관련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일주일 전 한화그룹 내부 지분 정리에 1조3000억원을 지출한 시점에 이뤄져 석연치 않은 점이 많다는 얘기도 나온다. 모호한 자금 사용처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는 국내 증시 사상 최대 규모다. 기존에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등을 위해 2021년 진행한 3조3160억원 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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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전자공업이 베트남 전장 부품 합작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삼영전자공업은 아비코전자·일본케미콘(NCC)과 합작법인 SNA전자가 설립한 베트남 공장을 가동, 월 20만개 인버터 라인필터를 생산·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삼영전자공업은 아비코전자·NCC와 10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전장 부품 공장을 설립했다. 인버터 라인필터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에 투입되는 전장 부품이다. 전류 변화를 차단하고 노이즈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다. 인덕터 고장 발생률을 줄일 수 있어 전동화 시장 수요가 높다. 삼영전자공업 관계자는 “유럽 자동차 업체에 인버터 라인필터 제품을 처음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삼영전자공업은 유럽 자동차 제조사를 시작으로 국내외 제조사를 대상으로 인버터 라인필터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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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업과 가계, 정부 부채를 모두 더한 국가 총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6200조 원을 돌파했다. 20일 국제결제은행(BIS)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9월 말 원화 기준 비금융 부문 신용은 6222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0조 원(4.1%)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55조 원(0.9%) 늘었다. 비금융 부문 신용은 국가 간 비교를 위해 자금 순환 통계를 바탕으로 주요 경제 주체인 기업과 가계, 정부 부채를 합산한 것이다. 통상 국가 총부채나 총부채라고 부른다. 부문별로 보면 기업부채는 2798조 원, 가계부채는 2283조 원, 정부부채는 1141조 원 등으로 집계됐다. 총부채 규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당시인 2021년 1분기 말 5000조 원을 처음 넘어섰고 이후로도 지속 증가해 2023년 4분기 말 6000조 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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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과자 줄줄이 오르는 데 밀가루 가격은 떨어지고…” 세계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대표적인 경기 방어주인 식음료주가 주목받고 있다. 제품 가격 인상 효과와 원재료 값 안정이 더해지면서 실적 개선 기대도 커졌다. 오리온은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4.88% 오른 11만8300원에 마감했다. 올들어 15.52% 상승했다. 장중 한때 9.22% 급등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농심(5.5%), CJ제일제당(4.54%), SPC삼립(3.08%), 매일유업(2.03%), 오뚜기(1.74%), 동원F&B(1.19%) 등 주요 식음료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경기민감주로 분류되는 정유 화학 조선주 등이 약세를 보인 것과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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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미국 건국 100주년을 축하하며 선물했던 뉴욕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을 다시 돌려받자는 주장이 프랑스 정치권에서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이래 미국이 전 세계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는커녕 훼손하고 있다는 이유다. 프랑스의 중도좌파 정당 ‘플라스 퓌블리크(시민 광장)’의 대표인 라파엘 글뤽스만 유럽의회 의원은 16일 파리에서 열린 전당 대회 폐막 연설에서 트럼프와 미국 내 트럼프 지지자들을 비판하며 “(우리가 선물한) 자유의 여신상을 돌려달라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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