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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MAL
@uomo
대출금을 제때 갚지 못해 경매로 넘어간 부동산이 올해 13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3년 이후 11년 만에 최대치다.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 1∼11월 부동산(토지·건물·집합건물) 임의경매 개시결정등기 신청 건수는 12만9703건이다. 12월 한 달이 아직 남았지만 이미 연간 기준으로 2013년(14만8701건) 이후 최대 규모다. 지난해(10만5614건)와 비교해서도 35% 늘었다. 임의경매는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받은 채무자가 원금이나 이자를 석 달 이상 갚지 못할 때 채권자가 대출금 회수를 위해 부동산을 경매에 넘기는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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