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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mo
“손님들이 옷을 사갔다가도 다음날이면 반품해달라며 가지고 와요. 날씨가 추워졌다가 따뜻해졌다가 오락가락 하잖아요. 잠깐 한파가 오면 사갔다가 날씨 풀려서 괜찮겠다 싶으면 도로 가져오는 거죠.” 지난 7일 서울 중구의 한 백화점 여성 의류 매장 점원 김모 씨는 “옷 장사 한 지 20년이 다됐지만 이번 겨울만큼 장사하기 힘든 해는 없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 매장은 예년에 비해 춥지 않았던 지난해 11~12월 겨울 매출이 전년(2023년) 동기 대비 딱 반토막 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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