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
https://warpcast.com/~/channel/supercasterz
0 reply
0 recast
0 reaction
BANMAL
@uomo
올해 1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한국 조선업계가 경쟁국인 중국을 제치고 가장 많은 수주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 대형 조선 3사가 13년만에 동반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연초부터 중국의 추격을 따돌리며 거둔 쾌거다. 7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146만CGT(표준선 환산톤수·51척)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4% 급감했다. 한국은 이 중 90만CGT(13척·62%)를 수주해 중국을 제치고 수주량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27만CGT(19%)로 뒤를 이었다. 전월인 지난해 12월 한국과 중국이 각각 13만CGT(6%), 193만CGT(82%)의 수주량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한국 실적이 크게 개선된 모습이다.
1 reply
0 recast
1 re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