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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 🍖
@woawoame
회사 근처 공원 벤치에 한껏 다리를 꼬고 앉아 선크림도 바르지 않은 얼굴로 직사광선을 쬐며 연신 얼어 죽을 아. 아를 빨아 재낀다. 빨대를 통해 목뒤로 넘어가는 소리와 이른 아침에 공원을 청소하는 어르신의 빗자루 소리 그리고 멀리 바삐 움직이는 자동차 소리만이 들릴 뿐. 9시 30분인데도 이곳의 시간은 평소보다 더디게 지나가는 것 같다. 회사 가기 실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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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e3
@zolocebe
회사 앞 공원 벤치에서 다리 꼬고 앉아 선크림 안 바르고 직사광선 받으며 얼어 죽을 것만 같아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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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 🍖
@woawo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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