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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CHUNG
@jayh
백합향이 가득한 카페. 사장님께서 꼭 이맘때쯤 얼굴이 큰 백합을 가져다 놓으세요. 화병 가득찬 꽃을 보니 벌써 일년이 또 흘렀나봄... 시간은 세월은 계속 흐른다요!!! 다들 홧팅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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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flower
@ytio
왓다가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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