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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ochu
@sansochu
40대 직장인 박모씨는 올해부터 암호화폐(가상자산) 투자를 시작했다. 2017년 처음 코인 열풍이 불었던 때 하루 만에 80% 이상의 폭락을 경험했고, 2021년 2차 열풍 때도 손실을 본 그였다. 그런데도 그가 다시 암호화폐 투자로 돌아온 건 “이번은 돈을 벌 수 있겠다”는 예감이 들었다고 했다. ‘대기업 직원이 코인 투자로 100억원 벌고 퇴직했다’는 투자 성공담도 자신감을 북돋워줬다. 비트코인을 미국 전략자산으로 비축하겠다고 공약한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은 확신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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