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
0 reply
0 recast
0 reaction
gallery-sats
@gallery-sats
학림옥로(鶴林玉露)의 탐춘(探萅) 종일토록 봄을 찾아 헤매 건만 봄은 보지 못하고 짚신이 닳도록 산 위 구름만 밟고 다녔네 지쳐서 돌아와 뜰 안에서 웃고 있는 매화 향기 맡으니 봄은 여기 매화 가지 위에 이미 무르익어 있는 것을
13 replies
4 recasts
8 reactions
고윤정
@ronnie-coleman
반사 다녀가는 김에 3종을 다시 살포시 놓고갑니다
0 reply
0 recast
0 re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