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ky
@bluesky1004
미국 대선 선거운동 기간 중 자신의 이름을 딴 굿즈(기념품) 판매에 열을 올렸던 트럼프 당선인이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굿즈로 수익을 올리며 장사수완을 이어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자기 이름과 이미지를 넣은 각종 크리스마스 장식과 선물용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 수익은 정치나 자선 활동에 쓰이지 않고 트럼프 일가가 소유한 사업체인 트럼프 그룹(Trump Organization)으로 향한다. 트럼프 그룹은 트럼프 스토어에서 트럼프 이름이 새겨진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트럼프 스토어에는 트럼프 당선인이 제45대·47대 대통령이라는 점을 부각하는 ‘45-47’ 문구가 새겨진 야구모자(38달러), 스웨터(195달러), 재떨이(85달러) 등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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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genmoon
@rob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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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gentipbot.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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