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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 예수'로 불리는 로저 버(Roger Ver)의 사면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실크로드(Silk Road) 창립자인 로스 울브리히트(Ross Ulbricht)를 사면한 후 나온 발언으로,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암호화폐 시장은 3.5% 상승해 시가총액이 3조 6,400억 달러를 기록했다.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위터(X)에서 기자 이안 마일스 총(Ian Miles Cheong)의 게시글에 답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로스 울브리히트의 사면을 단행한 만큼 로저 버의 사면도 고려할 수 있지 않겠냐는 의견을 제기했다. 이 발언은 암호화폐 초기 혁신가들에 대한 공정한 대우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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