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있는데 초인종이 울렸다. 화면을 보니 초등학생이 서있었다.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자기 친구가 이 집에 산다고 들어오려고 했다. 우리 집은 초등학생이 없는데? 우선 제지를 하고 누구냐고 물어보며 이야기를 해보았다. (댓글)

Inner peace / meme creator / spreading warmth

말이 어눌한 아이였다. 친구 집에 놀러다니는게 너무 좋아 집집마다 초인종을 누르고 다년던 모양이다. 당황했지만 예전에 친구 집에 이유도 없이 놀러갔던게 생각나 좋은 말로 타일러서 보냈다. 그 아이가 내일은 오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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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저도 처음에는 무섭기도 했어요

다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