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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9월 17일

1972년 9월 17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국의 개"라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한국의 토종개인 진돗개의 특징과역사를 상세히 다룬 것으로, 한국의 전통 문화와 동물애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진돗개는 한국의 대표적인 토종개로, 주로 경비 및 사냥견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들은 충성심이 강하고, 독립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뛰어난 후각과 민첩성을 발휘합니다. 정통 진돗개의 특징인 "얼룩무늬"와 "꼬리가 말리는 형태"는 그들의 매력을 더합니다. 현재 진돗개는 국가의 문화유산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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