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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goldball
미국에서 시작된 한파가 국내 먹거리 물가 상승까지 부추길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례 없는 추위가 미국 남동부 지역을 휩쓸면서 수입 농산물 가격 상승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작황이 나빠 '귀한 몸'이 된 국산 과일을 대신해 많이 찾던 수입 과일 가격마저 뛸 가능성이 제기된다. 24일 외신 등에 따르면 최근 북극발 한파가 미국을 강타했다. 미국 CNN은 “이번주 미국 전역의 75% 이상이 영하의 기온에 직면할 것”이라며 한파를 경고했다. 이례적 추위로 인해 겨울철 날씨가 온화한 편인 텍사스 조지아 플로리다 등 남부 지역에도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앞서 미 기상청(NWS)은 텍사스 동남부인 휴스턴에서 플로리다, 조지아주에 이르는 멕시코만 연안 지역에 겨울 폭풍 경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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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hee
@chu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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