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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goldball
삼성전자가 전 세계 TV 시장에서 19년 연속 선두(매출 기준)를, LG전자는 12년 연속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 시장에서 1위(출하량 기준)를 달렸다. 양사는 모두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자사 성과를 강조하고 나섰다. 18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전 세계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점유율 28.3%로 1위를 유지했다. 2006년 이후 19년간 선두를 유지했다. 이어 LG전자가 16.1%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중국 브랜드 TCL은 12.4%, 하이센스는 10.5%로 조사됐다. 일본 브랜드 소니는 5.4%에 머물렀다. 삼성전자는 "네오(NEO)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큐레드)·올레드·초대형·라이프스타일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한 판매 전략을 통해 1위를 지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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