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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goldball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런던으로 향하던 유나이티드항공의 보잉 767이 번개를 맞아 새해 전야에 회항했다. 3일(현지시간) 연방항공국(FAA)을 인용한 비즈니스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보잉 767 항공기는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런던으로 향하던 중 번개를 맞아 출발 약 한 시간 만에 메인주 해안에서 회항했다. 당초 100명의 승객과 10명의 승무원이 탑승한 항공기는 오전 9시께 런던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해당 항공편은 밤 11시 직전에 보스턴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후 같은 항공기는 새해 첫날 오후 7시께 보스턴을 출발했으며, 런던에 도착하는 데 기존 일정보다 22시간이 더 소요됐다. FAA는 이번 사건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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