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모 BANⓂ️O

Alfafrens 알파프렌을 시작한 날부터 셀스량에 따라 효율이 얼마큼 나오는지 항상 계산을 했다.
알파 채굴자가 많아질수록 가만히 있어도 효율이 점점 떨어지는 것은 당연했고, 코드가 풀릴수록 감소 속도는 아주 조금씩 빨라졌다.
댓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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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략적인 효율 감소 속도로 3주 후까지 알파를 모으고 그 다음부터는 구독을 줄인 뒤 스테이킹만 할 생각이었는데, 5월 18일을 기점으로 기존의 감소 속도가 아닌 이해할 수 없는 수준으로 감소하고있다. 아무리 사용자가 늘었다해도.

디젠 볼륨과 알파 효율이 모두 만족되는 채널을 찾다보면 결국엔 웨이크, 듀드 같은 인플들에게 몰리는 무한 피라미드가 되지않을까. 이대로 지속된다면 셀스는 무용지물이고 일반인은 유명인 채널에서 서로 지분 경쟁만 하겠지

뭐 추가 기능들 발표한다니 일단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수 밖에.
다른 생각도 있어? 뭐 달라지는건 없겠지만 재밌자나~

처음엔 이것도 버그인줄 알았으나 하는말들을 보면 버그가 아닌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스탠스이다. 그렇다면 아마도 결국엔 셀스하던 채널들은 효율 감소 속도를 감당하지 못하고 다른 채널에 스테이킹을 시작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