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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hee p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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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hee
중국 정부가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했다. 지난 9월 말부터 경기부양책을 잇따라 발표한 뒤 주요 경제지표가 반등 기미를 보이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해석된다.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은 11월 LPR의 1년물, 5년물을 각각 연 3.1%, 연 3.6%로 전월 수준을 유지한다고 20일 밝혔다. 인민은행은 앞서 올해 1년물, 5년물 LPR을 3.45%, 4.20%로 시작해 2월 5년물만 3.95%로 인하했다. 이후 같은 수준을 유지하다 7월 각각 3.35%, 3.8%로 0.1%포인트씩 하향 조정했고, 3개월 만인 지난달 0.25%포인트씩 또다시 인하했다. 인민은행이 1년에 LPR을 세번 인하한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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