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hee
@chunhee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과 만나거나 이들을 생포할 경우를 대비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번역 문서가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왔다.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을 공유하는 친러시아 텔레그램 계정 ‘Z작전-러시아 봄의 군사 특파원’은 26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인들이 도착할 것을 예상하며 매뉴얼(지침)을 발행하기 시작했다”며 관련 문서 사진 3장을 게시했다. 문서에는 우크라이나어로 된 문장과 이를 번역한 한글 표현, 해당 한국어 표현을 우크라이나 군인이 읽을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어로 음차한 표기가 적혀 있다. 문항은 “무기 버려!” “배고파?” “부대 위치 어디야” “알고 본 거 다 말해” 등 총 60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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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am🎩
@n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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