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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급락장에도 '톱' 트레이더 "강세장 끝나지 않았다"…S&P500 상승이 열쇠

   - 비트코인이 82,131.90달러까지 하락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강세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 S&P500이 신고점을 기록하지 않았기 때문에 비트코인도 상승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 비트코인 ETF에서 대규모 자금 유출이 발생했으나, 98% 이상의 자금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가 21점으로 ‘극단적 공포’ 상태에 진입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 비트코인의 향후 방향은 S&P500의 움직임과 시장 심리에 크게 좌우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