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마을

오늘도 둘째가 산행 데이트 요청
인왕산 다녀옴
지하철이 너무 시원해요 ㅎㅎ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사람들이 왜 자꾸 산에 오르는지 이해를 못했어요. 직접 정상에 올라보기 전에는... 산을 오를 때 느껴지던 고통들이 정상에 선 순간 연기처럼 사라지고 남겨지는 희열을 느껴보기 전에는... 달리기도 그러하겠죠? 인생도 그렇구요.

딸기마을이장 / 한글마을 / 웃음마을 / 가성비에어드랍연구소장 / 딸기재단 (strawberry_trump@드라큘라)

딸기대장님..댓글..너무 감사합니다.^^.

작든 크든 정상이 주는 그 느낌이 있는것 같아요. 둘째 덕분에 좋은 아침을 열었습니다.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