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research

복기용 일기 
스크롤 + 하이퍼레인 시빌 걸리지 않고 어케 할  수 있을지

브릿지나 체인 에드작은 보통
1. 볼륨 2. lp 3. tx 횟수 4. 사용기간 정도로 에드량이 결정

이걸 기반으로 앞으로 나올 프로젝트 에드을 예측하는 사이트들도 많은데

최근에 있었던 대형 에드 3가지에서 벙크가 터졌다.
바로 스타크넷, 폴리헤데라, 웜홀 
이놈들이 얼마나 악질이냐면 스타크넷은 지갑 안에 최소 0.005이더(이더 가치가 아닌 이더)를 남겨놓아야 에드 대상이 됐고

폴리헤데라는 볼륨 따위는 신경쓰지 않고, 오직 트젝 갯수로만 에드를 줬으며 
대망의 웜홀은 알 수 없는 AI 기술을 사용해서 유사(혹은 동일)한 볼륨이 반복적으로 이동했으면 전부 시빌 처리를 했다.

폴리헤데라는 가이드로 생각됐던 okx 크립토피디아의 미션 중 하나인 레전드 게임(일명:여자친구 뽑기)은 민팅 및 브릿지를 포함해서 단하나의 트젝으로도 인정해주지 않고, 오직 zk브릿지만을 트젝으로 인정했다.

지금 생각해도 속이 쓰린 웜홀은 정말 많은 사람들을 울고 웃고 만들었는데, 지금까지는 단 한번도 적용되지 않았던 유사(혹은 동일) 볼륨량을 사용해서 반복적인 브릿징을 했을 경우 시빌처리로

이로 인해서 다계정도 아닌, 실사용 지갑 1계정 유저가 웜홀 에드작을 위해서 볼륨작을 하다가 시빌에 걸린 케이스도 다수 발생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받을 수 있었는데,,, 에드작을 해서 에드를 못 받은 최악의 케이스,,

이로 인해 앞으로 브릿지 에드작을 할 때는 대중적인 가이드는 피하고 적절한 볼륨량 까지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어케 에드작을 할 것이냐인데 나는 케이스를 나눠서 진행하고 있다. 

1. 실사용 
말그대로 실사용이다. 근데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이제 실사용 지갑 또한 언제든 시빌로 분류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동일 볼륨 브릿징은 피하고, 공식 가이드를 따르는 것이다.(스크롤은 거의 가이드를 제시함)

2. 딸깍
이번 웜홀 에드에서 극한의 가성비를 보였던 것이 이 [딸깍]인데, 1번의 브릿징 - 1번의 디앱 사용으로 에드대상이 되었다. 사실 웜홀 뿐만 아니라 솔라나 생태계 에어드랍은 대부분은 [딸각]만으로 에드를 줬다. ex텐서/주비터/wen/제우스

솔라나식 따뜻한 공산주의 에드,, 나도 경험해보고 싶다,, 여튼 이 딸각은 브릿지 작업에서 매우 가성비가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지금 준비중인 하이퍼레인은 솔라나 기반이 아니기 때문에 트젝 10회/랜덤볼륨 총 1000$이상이 딸각

스타크넷은 나중에 살펴보니, 가이드를 제시해서 사실 그대로 진행했으면 무난하게 에드를 받을 수 있었고(물론 최소 이더량 때문에 짤린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