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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goldball
다른 테이블에 서비스로 나갔던 미역국을 자신에게는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11만원 이상의 음식값 결제를 거부했던 손님이 다음날 음식 때문에 장염에 걸렸다며 병원비까지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5일 JTBC '사건반장'은 한 횟집 업주가 겪은 사연을 보도했다. 사건반장에 따르면, 업주 A씨는 지난 23일 한 가족 손님에게 총 11만8천원어치 메뉴를 제공했다가 "미역국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음식값 결제를 거부당했다. 일행 중 한 명인 남성 손님은 식사 후 직원에게 가 "다른 테이블에 미역국 나가는 걸 봤다. 왜 우리 테이블은 안 줬나"라고 항의했고, 직원이 "손님이 주문한 메뉴에는 미역국이 포함되지 않았다. 다른 손님에게 미역국이 제공된 건 '아이가 먹을 만한 게 없냐'고 따로 요청해서 드린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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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aela 🎭Ⓜ️
@crezzang
GOOD 1215 $de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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